대출 스터디자료

가계 부채 문제가 점점 심각한 양상으로 흘러간다. 2005년까지 신용 등급 7~9등급에 있는

이들이 대출을 신청해서 상담을 하면 이들 중 15%는 원리금 상환 능력이 있는 것으로 봤다.

신용 등급이 낮은 편이지만 대출이 가능했다. 그런데 2011년부터 대출 상환 계획이 나오는 사람이 약 5% 정도로 줄었다.

이후에는 더 줄어들어 지금은 1% 수준이다. 이중 단 1%만 빚 갚을 능력이 되고 99%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2012년 저축은행의 행장을 맡고 있는 분이 필자에게 물었다. “지금 저희 은행에서 대출받은 고객들의 연체율이 심각합니다.

앞으로 얼마까지 연체될 것으로 내다보십니까? ” 필자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다중 채무자 거의 대부분이 빚을 갚지 못할 것입니다.

30%를 웃돌다가 대통령 선거와 맞물리면 40%까지 돈을 갚지 못할 겁니다. 재수 없으면 50%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더 악화되어 미국 LA처럼 폭동이라도 나면 정부와 금융회사들이 공적 자금으로 다 해결해야 겠죠.” 저축은행의 상황을 보니 다중 채무자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By fonude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