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수련층 확대를 위한 국기원의 역할

1) 도복의 개량

태권도장의 기본 복장은 국기원 공식도복이다 태권도장에서든 승품단심사에서든 

태권도를 하는곳에선 도복을 볼 수 있다. 

일반인 시선에서 태권도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다 도복에 시선이 간다. 

태권도의 상징이라 할 만큼 시각적인 효과가 큰 것이 사실이다.

도복을 입는 이유는 외적으로는 태권도장의 질서와 수련활동의 편의가 

대표적일 수 있고 내적으로는 소속감과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를 표현해 낸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많은 뜻과 기능이 담긴 태권도복과 띠는 태권도인으로써 사랑할 수 밖에 없고 

자부심이자 고된 수련의 세월이 담긴 귀중품이다. 

하지만 태권도를 처음 접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느껴질지는 의문이다. 

실제로 거리를 돌아다니거나 소셜네트워크(SNS)를 보면 태권도복을 입고 다니거나 

입은 모습을 게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태권도복에 대한 애착이나 자부심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e/2PACX-1vQ1ftXIWGcwCTmVpjtmVEeueo-FtcYSW9mt0fkGcjn4404IORtYKucl3hx0syCP8VS4vE3UEvNqI6XG/embed?start=false&loop=false&delayms=3000

요즘 세대 즉 청소년과 청년층에게 태권도복은 약함에 상징이고 거추장스럽기 

그지없는 불편한 옷차림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며 태권도인으로써 속상할 일이지만, 

태권도는 실전성이 떨어지느니 태권도장은 놀러가는 곳이니 

이런말들이 공연하게 퍼진 시점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말과 글이었다.

그렇다면 이미지를 개선을 위해 가령 도복을 멋있는 트레이닝복처럼 

띠는 멋진 패치로 시대에 맞는 디자인으로 바꿀 순 없는것인가? 

그안에 무도적 정신을 녹여내고 상징성을 부여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동복,하복으로 지정하여 각도장에서 입으면 된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논외다. 

공식적인 수련복장이 바뀌지 않는 이상 큰 의미가 없다.

수련생이 있어야 태권도장이 있을 수 있고 태권도장이 있어야 국기원이 존재할 수 있다.

태권도복이 개량된 것이 언제인가? 

국기원에서 고심해볼 대목이다.

2) 전국 태권도 축제 (Taekwondo festival)활성화

현시점에서 축제를 논하는게 어려운일 이라는 것은 알지만, 

항상 어려울 때 준비하고 계획해야 성과가 빛을 더 크게 볼 수 있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e/2PACX-1vQ1ftXIWGcwCTmVpjtmVEeueo-FtcYSW9mt0fkGcjn4404IORtYKucl3hx0syCP8VS4vE3UEvNqI6XG/pub?start=false&loop=false&delayms=3000

태권도는 얼마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고 충분히 흥미요소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일반인에게 편하게 전달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화려한 태권도 시범과 공연도 좋지만 그뒤에는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는 것도 태권도 수련층 확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가령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축제 길을 걸어가다가 

‘나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 싶은 것들로 구성을 하여 마음속에 

‘나도 태권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즐거운 추억을 

일반인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태권도가 전염병으로 힘들고 지친 우리 국민의 마음을 튼튼하게 

지켜줄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기회이다.

3) 공익광고를 통한 태권도의 순기능 홍보

태권도의 광고로 형식적으로 무엇을 알리려 하는 것 보다는 태권도를 했을 때 

나타나는 순기능 체력증진,협동심,끈기를 감동적인 스토리 텔링으로 

마음으로 전달 할 수 있게 홍보해야한다 발차기하고 주먹지르기 한 뒤 

아이들과 어깨동무하고 웃으며 끝나는 공익광고는 안하는것만 못하다. 

얼마전 아파트 건설회사에서 만든 광고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진한 감동을 주었다. 

부부가 만나 ‘서로 다름에 힘들어하지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서로이며 함께 향하는곳은 

같은 집’이다라는 내용을 감동적으로 표현하였고 

그 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요즘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홍보가 되질 않는다.

아무리 태권도 좋다고 홍보해도 선택할 운동이 너무많다.

유도,복싱,검도,무에타이,주짓수,택견,종합격투기 등 모두 열거하지 못한 운동중에서 

태권도를 선택해야할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태권도 공익광고에서는 우리 할아버지,부모님,형제,친척이 사랑하는 운동이고 

가족간,세대간의 공통분모로 화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능을 전달 해야 할것이다. 

또한 내 몸과 가족을 지키는 운동이며 언제든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자랑스러운 무도 스포츠임을 잘 녹여 낼 수 있는 광고를 해야한다.

4) 연령대별 승단심사 기준개편

태권도인의 자부심은 품,단취득하는 과정에서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국기원의 노력으로 유입이 되었다. 

하지만 이것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령대별 승단심사 기준의 개편이 

꼭 필요할 것이다.

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초등학교 고학년과 청소년,청년,장년,노년부로 

나누어 일관성있지만 연령별 시기의 특성에 맞게 기준을 만들어 

승품단 심사가 꾸준한 수련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유치부,초등부 저학년에게 태극품새 전체를, 청년단심사에서 초등부와 같은 시간으로 

품새와 겨루기를, 노년부에게 겨루기를 하는 것이 태권도 수련층 확대에 

도움이 될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연령층이 태권도를 즐길 수 있도록 승품단심사의 기준을 연령대 별로 개정해야한다.

단기적으로는 품단심사의 일관성, 시기에 따른 품증취득이 쉽고 어려움에서 

소음이 있겠지만 태권도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느냐 국기태권도로 남느냐의 

판가름 시간은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은 듯 하다.

5) 연령층별 수련프로그램 개발및 교육

태권도 수련층을 폭넓게 지도하기 위해서는 연령층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 

신체의 발달과 더불어 힘이 넘치는 청소년부에겐 익스트림 태권도,

근력이 절정을 이른 청년층에겐 겨루기, 근력과 체력의 저하단계인 노년부에겐 

적당한 근력과 호흡을 필요로하는 태권체조가 좋을 수 있다.

하지만 모두에게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아니기에 개인별 특성화 지도가 필요하겠지만

보편성을 지향해야하는 다수 지도의 특성상 연령대 별로 지도 프로그램을 

달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것을 각 태권도장의 관장이 매번 사비로 교육을 하고 타 단체에서 배워오고 

사범을 보내고 하는 것 보다는 국기원 주도하에 연력대별 신체와 심리특성 교육, 

태권체조, 국기원 차원에서 확립된 익스트림 기술을 일관성 있게 해준다면 

지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사범교육은 수업이 없는 주말 혹은 오전 교육으로 많이 편성하여 

일선 태권도장의 부담을 줄여 주는 배려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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