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을 강조하는 데 있어서 소개하고 싶은 사연이 있다.

2년간 재무상담을 받아온 K 씨의 사연이다. K 씨는 설레는 표정으로

다음 달에 1,300만 원의 성과급을 받는다고 했다. 이제 곧 해외 파견을 나가는데

파견 기간 월 급여가 15만 원 더 오르고 추가로 약 150만 원 정도 더 들어올 것이라고 한다.

건강이 좋지 않은 아버지를 위해 1,300만 원 중에 300만 원을 따로 떼어서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리고 매년 가족 여행을 하고 싶다는 게 그녀의 바람이다.

약간의 돈으로 주식투자도 해보고 싶다고도 했다. 이런 변화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종합적인 솔루션 을 새로 구성해 달라는 게 그녀의 요청이었다.

그녀는 직장 생활을 하며 알뜰살뜰하게 3천만 원을 모았다.

게다가 몸이 아픈 아버지를 도왔으니 참으로 대견한 여성이다. 지난 2년 동안 여섯 번 정도의 상담을 받았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그녀가 얻은 것은 무엇일까? K 씨는 제일 먼저 안정감을 얻었다.

많은 이들이 직장생활을 해도 돈을 잘 모으지 못한다. 그런데 K 씨는 돈을 어떻게 모으는지

그리고 어떻게 저축하고 소비하는지 배움으로써 안정감과 만족감을얻었다.

직장생활 초기부터 자신만의 분명한 기준을 세운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돈을 안 쓰고 모으기만 한 것은 아니다. 크고 작은 즐거움을 충분히 누리며 돈을 모았다.

기준을 마련하고 그에 따라 움직이면 돈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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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onu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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