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의 복지정책은 투표권이 집중된 노인층 중심이다.

장차 미래의 희망인 대한민국 청년들은 복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제정책에서도 소외되어 있다.

정치는 보수화된 노인들의 표를 의식하고 그들에게 집중하며 청년들을 정책에서 소외 시킨다.

대표적인 예가 부동산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부동산 정책은 집을 소유한 이들,

기성세대 위주로 돌아간다. 부동산 매매 정책이 주를 이룬다.

양도세 완화나 세금 지원, 부동산 담보대출 같은 정책은 집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다. 청년들은 당연히 소외된다. 청년들은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기는커녕 월세를 부담하는 것도 쉽지 않다.

지금의 50대와 60대, 그리고 70대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해서 가장 많은 혜택을 본 세대다. 조국 근대화의 시기와 맞물리며 일하는 만큼 성장하는 성취를 맛보았다.

이들에게 취업 걱정 같은 것은 없었다. 불안에 떨 일 없이 정년도 보장받았다.

때마침 부동산 가격도 뛰었다. 노후 준비까지 여유 있게 마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지금의 50~70대다.

눈물을 흘리는 이들은 이들의 자식들인 청년이다. 뻔뻔한 기성세대는 조금도 양보할 맘 없이 의료 보험과 국민연금, 그리고 각종 연금제도의 풍성함을 누린다.

반면에 청년세대들은 어떤가. 그들은 하루하루가 살기 힘들고 희망이 없다.

결혼도 출산도 하지 않는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한다.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현상이다. 기업들은 규제를 풀어 자기들이 뭐든 다 할 수 있게 해야

돈을 벌 것이고 수익이 넘치면 물이 흘러 주변을 적시는 낙수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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