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육성

사람들이 뉴스를 얻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에 관심을 갖는 동안

미디어를 조작하는 알고리즘은 점점 강력해 지고 있습니다.

Pew Research Center의 조사(2020년 8월~9월)에서는 미국 성인의 53%가

소셜 미디어로부터 `자주` 또는 `가끔` 뉴스를 받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사진이나 오보 등의 현상을 알고 있었지만,

머신 러닝은 점점 정교해지고 가짜 사건의 비디오 또는 이미지인 딥페이크의

확산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MIT Advanced Virtuality Center(MIT 고도 가상화 센터, 약칭 MIT Virtuality)는

특정 현대 기술 현상과 보다 광범위한 미디어 관점에서 잘못 된 정보를

해결하는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이 MIT Virtuality 프로젝트의 교육 프로듀서이자 Hendrix College의 

미디어 연구 조교수인 Joshua Glick는 

“현재 정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정치적, 기술적, 경제적 힘의 조합으로 인해 

미디어 환경 전체에 잘못 된 정보가 확산되었으며, 

위기는 팬데믹에 의해서만 증폭되었다” 라고이야기 합니다.

MIT 오픈 러닝의 일부이며,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의 교수인

D. Fox Harrell이 지휘하는 고도 가상화 센터는 교육자와 독립학습자에게

잘못 된 정보의 위협을 이해하기 위해 중요한 기술을 습득합니다.

참여자들에게 거짓으로부터 사실에 근거한 주장을 해독하는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해당 과정은 딥페이크를 미디어 조작의 더 큰 역사에 배치하고

활동가, 예술가, 기술자 및 영화 제작자가 AI 대응 미디어를 어떻게 광범위한 

시민 프로젝트에 사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과정은 비디오나 사례 연구 자료를 포함한 역동적인 다층적인 웹사이트로써

구현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기 주도 학습 모듈을 통해서 훨씬 더 많은 컨텍스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사용되는 예로서는

Francesca Panetta와 Halsey Burgund가 공동 감독한 Emmy 상을 수상한

MIT Virtuality 프로덕션인  In Event of Moon Disaster(달의 재해 발생시)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폴로 11호 승무원이 달에서 돌아갈 수 없는 시나리오에 대해

1969년에 쓰여진 실제의 예측하지 못한 사태에 관한 연설을 전달하는

닉슨 대통령의 딥페이크를 나타내고 있어 많은 학습 및 분석의 자원을 제공합니다.

딥페이크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젝트는 학생을 위한 

일련의 학급 내 교육 체험과, 보다 광범위한 교육기관의 자원으로 기능하는 

온라인 코스 양쪽을 설계하기 위해서

Abdul Latif Jameel World Education Lab(J-WEL)로부터의 

고등교육 혁신의 보조금에 의해서 지원되었습니다.

공공 인문학 전문가인 Glick은 지원금의 주요 조사원인 Harrell 교수가

해당 프로젝트의 작업을 위해 고용되었습니다.

고등교육에 적합한 풍부한 학습 경험을 창조하기 위해 

Open CourseWare의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RitaSahu와 

Digital Publication Specialist Cathleen Nalezy, 웹 개발자 Nicolae Herrera, 

컨설팅 디자이너 Ksenia Slavina, 그래픽 아티스트 Dan Sharkey 등이 

해당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Harrell은 “해당 과정은 정책에서 기술적 개입에 이르기까지 여러 면에서

잘못 된 정보에 대처할 필요성이 높아지는 것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공공의 지식과 이해를 높게 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이어서 “딥페이크는 가상 기술의 한 예일 뿐이며, 가상화 기술은 상상력과 

물리적인 세계를 융합하는 기술로 설명합니다. 우리 센터는 학습 및 사회적 이익을 위해

그리고 허위정보 등의 부정적인 목적을 향해 싸웁니다. 해당 과정의 목적은

학생과 교육자가 미디어 환경을 비판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일상적으로 접하는 미디어의 통찰력 있는 통역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